○…MC앞 횡단보도 건너기
민첩형:멀리서 다가오는 차보다 재빨리 먼저 달려 건넌다.
침착형:주변에 차가 전혀 오지 않음을 거듭 확인 후 건넌다.
동조형:사람들이 건널 때 같이 건넌다.
불안형:신호등의 불은 언제쯤 들어오는지 노심초사하며 건넌다.
여러분, 아직 나타나지 않은 유형이 있습니다.
하루빨리 신호등의 불이 켜져 ‘안심형’의 모습을 볼 순 없을까요? <다정>
○…사노라면
사노라면 한번쯤은.
지각할 날 있겠지.
중앙대의 교수란게 한 밑천인데.
제 시간에 오지 말고 지각을 하여라.
내일은 지각한다 모레도 지각한다. <연주>
○…도서관 책대여 최대의 난코스
1. 검색용 컴퓨터에서 책을 조회한다.
2. 책이 어디에 있는지 청구번호를 숙지한다.
3. 청구번호를 쓸 종이와 펜을 찾는다.
4. 종이와 펜은 아무리 찾아도 없다.
5. 할 수 없이 청구번호를 외워서 책 진열대로 간다.
6. 결국 잊어버려 다시 돌아온다.
필기도구의 준비, 학생들을 위한 조그만 배려입니다. <경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