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4일 정문앞(까페 키노 앞)에서 저희과 04학번 노용택 학우가 1번 마을 버스와 충돌하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사고 이후 용산 중대병원 중환자실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나. 왼쪽 뇌의 손상이 너무나 크고 뇌출혈까지 동반되어 의식불명의 상태를 10여일간 지속하다 지난 3일 오후 12시20분경 안타깝게 하늘로 갔습니다.

현재 목격자가 나타나주지 않아 마을버스 회사에게만 유리한쪽으로 상황이 돌아가고 있습니다. 저희 생명과학과 사람들과 노용택씨를 알았던 모든 사람들이 목격자를 애타게 찾고있습니다. 여러분의 관심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이 글은 생명과학과 학생회에서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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