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직원 임금 협상이 예년에 비해 다소 늦어질 것으로 보인다.

교직원 노동조합(위원장:김희주 이하 노조)에서는 98학년도 대학 예산자료를 검토한 후 오는 4월 중순부터 교직원 임금협상을 시작할 예정이다.

노조에서는 교내 재정적 여건을 고려하여 임금을 동결할 방침이지만 97학년도 임금협상시 대학당국이 약속한 상여금 1백%는 지급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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