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은행 중앙대지점이 학생회관 1층 휴게실 옆공간에 신설된다.
신설된 한일은행은 오는 21일 개관하여 정상업무를 시작하게 되며 소장(김경식) 1명과 직원 5명이 근무할 예정이다. 무인현금입출금기의 설치로 아침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 학교 안에서의 현금 및 수표의 입·출금이 가능하게 되었다. 회계과 유재훈 과장은 "은행을 가기 위해 학교밖으로 나가는 불편함을 덜게되어 교직원과 학생들의 편의를 증진시킬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한일은행 중대지점 - 오는 21일 개관
- 기자명 중대신문
- 입력 1997.11.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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