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대학정보화 랭킹평가'의 각 대학 현장실사가 오는 13일부터 18일까지 열린다.

중앙대학교는 지난해 대학정보화 랭킹평가에서 11위에 선정된 이후에 도 대학 정보화에 많은 투자를 아끼지 않아 서류심사에서 상위 50여개 대학에 무난히 포함되어 이번주 중으로 현장실사를 받는다.

중앙대학교는 현장실사에서 지난 1일 개관한 본관 3층의 정보통신문화관의 기능과 활용에 대해 조동호 홍보부장이 설명을 맡을 예정이다. 그리고 제2캠퍼스 정보통신문화관의 김성훈 부총장과 원격 위성 화상전자회의 시범을 보인다. 인터넷 원격교육 소재로는 사회대 경영학과 정경천 교수의 인터넷 사이버 증권시장에 대한 설명회를 갖는다.

서술식 문항에 대한 심사위원들의 평가와 대학실사 결과를 합친 최종랭킹평가 결과는 이달 말에 동아일보를 통해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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