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신 원생(독문학 석사 4차), 박성용군(정경대 경제학과·4), 김성욱 원생(영화학 석사 2차)이 중대신문이 개최하는 제43회 학술노문 현상공모에 당선됐다.

문학평론 부문에서 류신 원생은 '패터 바이스의 탑에 나타나는 탑의 메타퍼'란 주제로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영광을 차지했다. 이외에도 사회과학 부문과 인문과학 부문에서 박성용군과 김성욱 원생이 각각 '한국의 계층별 소득분배의 추계와 그 결정요인'과 '푸코의 시·청각적 고고학과 공간'이라는 논문으로 당선의 기쁨을 누렸다.

한편 이번 논문 현상공모전에는 자연과학 부문과 학교이미지광고 부문의 응시자가 없어 이 부문들에 대한 당선작은 나오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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