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사진실기(2)> 기말 전시가 11월 21일부터 11월 24일까지 301관(중앙문화예술관) 2층 제1·2전시실에서 개최됐다. 전시는 해당 강의 수강 학생의 사진과 영상으로 구성됐다. 실라스 퐁 교수(사진전공)는 “전시 주제는 시간과 공간에 관한 것”이라며 “추상적인 주제를 예술적으로 표현하는 연습”이라고 말했다. 이어 “준비 기간이 3주도 안 됐지만 학생들이 서로 의지해 작품과 전시의 질을 높였다”고 덧붙였다. <일랑일랑>(우측 작품)을 출품한 성민재 학생(사진전공 1)은 “1개의 사진을 조각 486개로 나눠 재조합하는 과정에서 시공간의 의미를 해석했다”고 밝혔다.
시간과 공간, 그 의미를 해석하다
- 기자명 박소리 기자
- 입력 2021.11.29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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