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돌풍을 주의해야겠습니다. 중앙대 농구부(중앙대)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울산 전지훈련을 다녀왔죠. 전지훈련에서 선수들은 뜨거운 열정으로 자율 훈련 및 단체 훈련을 진행했습니다. 연습경기를 통해 서로 합을 맞추기도 했죠. 3일 동안 경기장에 가득찬 선수들의 열기로 무더위가 지속되겠습니다.

  선수들은 올해 시즌을 끝내고 휴식을 취한 뒤 전지훈련에서 오랜만에 합을 맞췄음에도 연습경기에서 좋은 움직임을 보여줬습니다. 연습경기에서 빠른 스피드로 드리블을 하며 돌풍을 일으키기도 했죠. 중앙대는 다음해 시즌을 앞두고 동계훈련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번 전지훈련과 동계훈련을 바탕으로 다음 시즌 대학농구리그에서 돌풍을 일으키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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