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캠 학생지원팀과 서울캠 총학생회가 메타버스(3차원 가상세계) 캠퍼스를 구현한다. 현재 잔디 광장 등 서울캠 정문 일대를 조성했다. 메타버스 캠퍼스는 10월 말이나 11월 초 오픈 예정이다. 이우학 서울캠 학생지원팀 주임은 “코로나19로 학생들이 학교와 단절된 관계를 온라인에서 이어붙일 수 있다”며 “학생들이 중앙대와 조금 더 가까워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지속적인 업데이트로 메타버스 캠퍼스를 확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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