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 대명절인 추석이 찾아왔습니다. 이전에는 한가위 귀향버스를 통해 고향에 방문하는 학생들이 많았죠. 2015년 추석에는 서울캠 682명, 안성캠 325명의 학생들이 한가위 귀향버스를 이용했습니다. 빈손으로 고향에 가기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지역특산품을 준비하기도 했죠. 당시 안성캠에서는 2014년과 2015년에 각각 더덕과 거봉을 버스표와 함께 판매했습니다. 어느새 코로나19 이후 2번째 한가위를 맞이했는데요. 이번 추석, 풍성하고 즐거운 한가위 보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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