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지선향 기자

2009년 6월부터 운영한 카레 전문점입니다. 사장님의 비법이 담긴 카레 가루를 이용한다고 하는데요. 비건이 먹을 수 있는 메뉴는 ‘버섯구이카레’, ‘버섯볶음밥’, ‘버섯볶음우동’이 있었습니다. 기자는 팽이버섯, 맛타리버섯, 새송이버섯 등과 각종 채소가 들어간 버섯구이카레와 버섯볶음밥을 주문했는데요. 센 불에 빠르게 구워 버섯의 수분과 향이 살아있었습니다. 달걀을 먹는 채식 단계인 ‘오보’는 ‘버섯오므라이스’를 먹을 수 있다고 합니다. 

<메뉴> 모모치카레 4500원 / 버섯구이카레 5000원 / 버섯볶음밥 6500원 / 버섯볶음우동 5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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