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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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중앙대는 102관(약학대학 및 R&D센터)에서 ‘2030 탄소중립 ESG 공유 포럼 발족식’을 진행했다. 발족식에는 박상규 총장, 성윤모 공동위원장(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박세현 교수(일반대학원 지능형에너지산업학과) 등이 참석했다. 해당 포럼 목표는 탄소중립 달성 시기를 기존계획인 2050년에서 2030년으로 앞당기는 것이다. 이를 위해 ▲ESG(Environment, Social, Govern­ance) 플랫폼 기반 데이터 공유 및 구독 모델 마련 ▲ESG 연계 체계 구축 ▲산업별 공급망관리 구축 비용 최소화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박세현 교수는 “탄소중립 ESG 공유 플랫폼은 온실가스를 절감하는 등 기후변화에 대응해 지속 가능한 사회를 구축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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