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장민창 기자
사진 장민창 기자

100년사 편찬위원회(편찬위)가 중앙대 역사를 갈무리한 ‘중앙대학교 100년사’를 출판했다. 중앙대학교 100년사는 시대순으로 중앙대 역사를 기록한 통사, 중앙대의 특정 역사를 기록한 부분사, 화보집 등 총 3권으로 구성됐다. 윤형원 대외협력팀장은 “중앙대의 역사를 집대성해 기록으로 남겼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 편찬위는 중앙대학교 100년사 출판과 함께 중앙대 개교년도를 1918년에서 1916년으로 결론 내렸다고 밝혔다. 윤형원 팀장은 “출판 결과를 바탕으로 대학본부는 추후 개교년도 및 개교기념일 변경에 관한 논의를 진행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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