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창한 날씨와 푸른 하늘. 체육대회가 열리기 좋은 날입니다. 1999년 5월 28일에는 의대 체육대회가 열렸죠. 당시 사제 간 씨름 경기가 진행됐습니다. 사제 간 경기지만 서로 이기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은 웃음을 자아내게 하죠. 지금은 아쉽게도 다 함께 모여 즐거운 경기를 진행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일부 단대는 비대면 체육대회를 진행했습니다. 모바일 앱을 활용해 목표 거리나 걸음 수를 측정하는 방식으로 행사를 진행했죠. 대면에 비해서는 부족하지만 마음만은 대면 체육대회처럼 이어질 수 있지 않을까요? 곧 코로나19가 완화되고 즐거운 대면 체육대회를 즐길 수 있길 기대합니다.
뜨거운 경기 치러질 그날까지
- 기자명 최희원 기자
- 입력 2021.05.30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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