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자의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자랑스러운 중앙인들! 제1987호에서는 어떤 중앙인을 만나봤을까요?

  첫 번째로 췤할 기사는 사람 6,7면 ‘공평하고 올바르게, 함께 사는 세상까지’입니다. 이번 주 '중대신문이 만난 사람'은 중앙대 법학과 82학번 이재명 경기도 지사입니다. 이재명 지사는 본인에게 중앙대란 학문적, 인간적으로 성숙할 수 있도 록 빈틈을 채워준 곳이라 전했습니다. 이재명 지사는 인터뷰에서 ‘공정’의 가치를 강조했는데요. 그는 대학생 때 5.18 광주 민주화운동에 관한 진실을 알고 공정하고 합리적인 세상을 위해 살기로 다짐했다고 합니다. 격차와 불평등으로 인한 불공정한 구조에서는 의욕을 가지고 살 수 없다며, 청년이 희망을 희망을 품고 살 수 있는 공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재명 지사의 중앙대와 인권 변호사 시절, 그리고 앞으로 그가 그리는 공정한 미래에 관한 이야기가 궁금하시다면 제1987호 6, 7면을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대가 2011년 전국 대학 최초로 본•분교 통합 승인을 받은 이원화 대학인 것 알고 계셨나요? 두 번째로 췍할 기사는 종합 1면 ‘진학사 안성캠 ‘분교’ 표기 논란’입니다. 지난 5일 입시정보 사이트 ‘진학사’에 안성캠을 ‘분교’로 설명하는 게시물이 올라와 학생사회에 논란이 일었습니다. 대학본부는 잘못된 표기에 항의하고 진학사에 사과문 게재와 해당 내용 정정을 요구했습니다. 안성캠 총학생회 또한 책임을 통감하며 사과문을 게재했죠. 진학사는 담당자의 실수라며 특정 의도는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학생 사회에서는 해당 사건의 원인으로 안성캠의 홍보 부족을 꼽았는데요. 임신재 안성캠 교학처장은 이원화 캠퍼스로서 특색 있는 ‘하나 된 중앙’ 운영을 적극 홍보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안성캠 이원화 캠퍼스 표기 논란에 대한 학생들의 의견과 대학 본부의 구체적인 향후 계획이 알고 싶으시다면 1면을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 및 진행 | 장유진 기자
취재 및 촬영 | 이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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