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요즘, 영화 어디서 보시나요? 넷플릭스? 왓챠? 아니면 영화관?

  첫 번째로 췤할 기사는 문화 8면 ‘떠오르는 OTT 너머로 저무는 극장가, 사라질까?’입니다. TV, 영화관 보다 더 익숙해진 넷플릭스, 왓챠. 인터넷을 기반으로 시,공간의 제약없이 컨텐츠를 제공하는 이 서비스들을 ‘Over The Top’을 줄인 ‘OTT’라고 합니다. 코로나 19로 급성장한 OTT 시장은 그야말로 뜨거운 감자라고 하는데요.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많은 콘텐츠를 접할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OTT의 급부상으로 극장이 사라지진 않을까 하는 걱정의 목소리도 있는 반면 관객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면 충분히 전망이 밝다는 의견도 있죠. 

  OTT가 영화시장에 미친 영향에 대한 여러 전문가의 의견을 알고 싶으시다면 1985호 8면을 확인해주세요!

  두 번째로 췤할 기사는 종합 1면 ‘안성캠 명칭 변경, 진전 있나’입니다. 

  2014년부터 대두된 안성캠 명칭 변경 최근에도 학내 커뮤니티 중앙인에 안성캠 명칭 변경 관련 문의 글이 올라왔는데요. 해당 글을 게시한 A학생은 “명칭 변경이 지역 이미지를 탈피하고 중앙대를 홍보할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처럼 안성캠 명칭 변경에 대한 학생들의 요구는 더욱 커지고 있는데요. 실제로 안성캠 ‘Road’총학은 공약인 공모전 개최를 통한 캠퍼스 명칭 변경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대학본부는 열린 마음으로 학생대표들과 해당 문제를 논의할 준비가 되어 있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2014년부터 이어진 안성캠 명칭 변경 요구에 대한 내용을 더 알고 싶으시다면 1985호를 1면을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매주 수요일 크아우 췤!을 췤해주세요!

기획 및 진행 | 지선향 기자
취재 및 촬영 | 장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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