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년, 청년실업 문제는 심각한 사회문제였습니다. 당시 20대 실업자 수는 전체 실업자의 약 30%를 차지했죠. 이에 ‘청년실업을 고민하는 대학생 모임’은 1999년 3월 11일 중앙대에서 ‘99 청년실업 운동의 방향성 및 청년실업 운동본부 결성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하기도 했습니다. 현재까지도 청년실업 문제는 풀리지 않는 숙제입니다. 올해 1월 취업자는 지난해 같은 시기와 대비해 약 100만명이 줄었으며 청년실업률은 약 9.5%를 기록했습니다. 언제까지 청년들은 실업에 시달려야 할까요.
청년들이 설 자리는 어디에
- 기자명 최희원 기자
- 입력 2021.03.08 12:39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