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 외부인 동선에 중앙대 포함
  • 심가은 기자
  • 승인 2020.11.23 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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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인 확진자 8일 방문
동행한 대학원생 ‘음성’

2명의 코로나19 확진자 동선에 서울캠이 포함됐다. 310관(100주년기념관)과 301관(중앙문화예술관)이 이동 경로에 속하며 방문 장소 소독은 완료됐다.

  8일 일요일 오후 1시 51분 A씨는 1명의 동행인과 함께 310관 1층에 방문했다. 이들은 1층 로비에서 약 40분간 머물며 약 2분 동안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았다. 14일 A씨는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동작구보건소는 역학조사 결과 동행자 외 주변 접촉자는 없다고 밝혔다.

  8일 오후 4시 55분 B씨는 중앙대 대학원생 1명, 외부인 2명과 중앙문화예술관에 방문했다. 3층 카페에서 약 25분 머무른 후 약 40분간 1층 실습실을 이용하고 귀가했다. B씨는 17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그와 동행한 중앙대 대학원생은 음성 판정을 받았다. 밀접접촉자 검사 및 자가격리 대상에게는 개별적인 안내가 이뤄졌다.

  동작구보건소는 18일 서울캠 중앙사고수습본부에 서울캠이 확진자 이동 동선에 포함된다는 사실을 알렸다. 장재웅 동작구보건소 감염병관리팀 주무관은 “확진자 방문 장소 소독을 완료했다”고 전했다.

  최희돈 서울캠 안전관리팀장은 “확진자가 8일 감염 상태였는지, 서울캠에 방문한 이유가 무엇인지는 정확히 알 수 없다”며 “역학조사 과정에서 주변인들이 마스크를 착용해 큰 문제가 없다고 전달받았다”고 말했다. “개인이 방역 지침을 준수하는 게 중요하다”며 검역소 이용을 강조했다.

  현재 서울캠 검역소는 정문, 중문, 후문 총 3개 위치하며 주중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주말에는 운영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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