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반자가 된 동식물
  • 장준환 기자
  • 승인 2020.08.30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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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서 바라본 독도는 아무것도 없는 바위섬과 같다. 바위가 많고 파도가 강해 생명이 자라기엔 부족한 환경으로 보인다. 하지만 조금만 가까이 다가가면 척박한 환경에도 다양한 동식물들이 조화롭게 살고 있다. 함께해서 외롭지 않은 독도의 대표 동식물을 소개한다.

① 해국

  ①: 연보랏빛 꽃잎이 아름답게 피어있는 해국은 독도 곳곳에서 쉽게 볼 수 있다. 특히 ‘독도 해국’은 독도에서 자생하는 대한민국 고유종이다.

 

② 술패랭이꽃

  ②: 독도를 지키는 야생화 중 하나인 ‘술패랭이꽃’은 가느다란 꽃잎이 아름다운 식물이다. 향긋한 꽃향기가 코끝을 스치는 듯하다.

 

③ 괭이갈매기

  ③: 어민들의 길라잡이 역할을 하는 ‘괭이갈매기’는 독도를 대표하는 조류이다. 이외에도 산솔새, 멧비둘기를 비롯한 다양한 조류가 독도에 살아간다.

 

④ 땅채송화

  ④: 처음으로 독도에 뿌리를 내린 ‘땅채송화’는 해안 절벽과 바위틈에 정착하여 서식한다. 독도의 봄을 상징하는 식물 중 하나다.

 

⑤ 사철나무

  ⑤: 천연기념물 제538호인 ‘사철나무’는 독도를 100년 넘게 지켜왔다. 강한 바람에 높게 자라지 못하고 넓게 퍼진 가지의 모습이 마치 한반도의 모습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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