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김아현 기자

 

지난달 27일 201관(본관) 3층 교무위원회의실에서 이번학기 신임교원 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간담회에는 박상규 총장을 비롯한 총장단과 의학부 신임교원 18명 등이 자리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2월 예정된 신임교원 오리엔테이션을 대체해 열렸다. 박상규 총장은 “중앙대는 국내를 넘어 세계에 큰 흔적을 남기고 있는 대학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며 “신임교원이 그 역사적 현장의 주인공”이라고 말했다. 또한 “대학본부는 앞으로 있을 여러 어려움을 경청하고 교수와 대학본부 간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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