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프 두개가 있습니다. 모두 꽤나 충격적인 사실을 담고 있죠. 좌측은 부총학생회장 사퇴 사유를 인지하고 있는지 물었습니다. 설문 참여 학생의 67.4%가 모른다고 응답했습니다. 우측은 부총학생회장 보궐선거 미시행 결정을 알고 있는지 물었습니다. 역시 81.1%가 모른다고 응답했습니다. 학생자치가 위기에 빠졌지만 대다수 학생은 모르고 있었습니다. 응답에는 어떤 의미가 담겼을까요. 단순히 무관심해서… 일까요? 이번주 중대신문에서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이후 제62대 서울캠 총학생회 행보 및 소통 만족도 조사’를 실시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3면에서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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