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8관(블루미르홀) 학생식당이 리모델링을 마치고 지난 1일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기존 한식, 양식, 특식으로 운영했던 푸드코트는 ▲찌개, 철판요리 등을 제공하는 ‘봄이 온 소반’ ▲면, 덮밥류를 제공하는 ‘Chef's Counter’ ▲테이크아웃 음식을 판매하는 ‘PickyPicker's’ ▲즉석조리기를 사용하는 ‘마이보글’ 등 4코너로 구성됐다. 한학기 전면 온라인 수업 실시로 인해 현재는 일부 코너만 운영 중이며 정상오픈은 오는 9월로 미뤄졌다. 서울캠 생활관 관계자는 “과거와 달리 한코너에서 다양한 메뉴를 판매할 예정”이라며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서울캠 생활관 학생식당 새 단장 마쳐
- 기자명 김아현 기자
- 입력 2020.05.17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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