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4일 서울캠 자이언트 구장

사회적 거리두기가 시행된 지 어느덧 한달이 지났습니다. 외출과 모임을 삼가는 일에 슬슬 염증을 느낄만도 하죠. 그래서일까요, 현재 출입문이 닫혀 이용이 불가한 서울캠 자이언트 구장에 임의로 출입해 운동을 하는 학생들도 있었습니다. 모두가 건강한 일상을 그리워하기에, 아직은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에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완벽히 끝날 때까지는 끝난 게 아니니까요.

저작권자 © 중대신문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