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여곡절 끝에 교수평의원 선출돼
  • 임해인 기자
  • 승인 2020.04.06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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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 계열서 7명 선출
 
제8기 대학평의원회 출발해
 
지난달 27일 102관(약학대학 및 R&D센터) 3층 대강당에서 교수평의원 선거가 시행됐다. 교수평의원 선출이 완료됨에 따라 중앙대는 약 2년 만에 정상적인 대학평의원회를 갖추게 됐다.
 
  이전 제7기 대학평의원회는 교수평의원이 공석인 채로 출범했다. 선출과정을 두고 대학본부와 교수협의회(교협) 간 갈등으로 교수평의원 위촉이 파행됐기 때문이다. 이번 교수평의원 선거를 위해 교협은 지난달 19일 9명의 선거관리위원을 선정했다. 이어 지난달 25일 기선출된 58명의 교수평의원 후보들에게 지난달 27일로 예정된 선거 일정이 고지됐다. 일각에선 선거 고지와 실시 간격이 짧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대다수 교수가 대학평의회의 조속한 정상화를 기대했기에 원안대로 선거가 실시됐다.
 
  학칙에 따라 인문사회계열, 자연공학계열, 경영경제계열, 의약학계열, 예체능계열 총 5개 학문단위에서 교수평의원 7인이 선출됐다. 이로써 모든 평의원 선출이 완료돼 지난 3일 201관(본관)에서 제8기 대학평의원회 위촉식이 열렸다. 위촉식에서 대학평의원회 의장과 부의장에 각각 이광호 교수(생명과학과)와 장지훈 노동조합위원장이 임명됐다. 박상규 총장은 “대학평의원회가 어렵게 구성된 만큼 임기 동안 대학본부에 좋은 의견을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광호 의장 또한 “제7기 대학평의원회의 불완전한 운영으로 파생된 모든 문제를 고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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