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13일 잠실 롯데콘서트홀에서 중앙인 신년 희망 콘서트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는 예술대 동문을 주축으로 한 i·cau 성·국악 앙상블 팀이 공연을 선보였다. 테너 신동호 교수(성악전공)와 명창 김정민 동문(국악과 87학번) 등 유명 음악인 또한 공연에 참여했다. 공연과 더불어 총동문회 주최로 ‘의와 참 5000’ 장학금 모금 캠페인이 함께 진행됐다. 김중태 총동문회장(행정학과 71학번)은 “의와 참의 정신으로 소액기부를 받아 학생들의 생활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중대신문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