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교육과 동문회가 발전기금 천만원을 전달하고 있다.

 

“중앙대 모체는 유아교육”

발전기금 통해 환경 개선

지난 1일 102관(약학대학 및 R&D센터) 11층 University Club에서 유아교육과 4년제 60주년 기념식이 열렸다. 본 행사는 ▲총동문회장 축사 ▲유아교육과 60주년 역사 보고 ▲1회 졸업생 꽃다발 증정 및 회고사 ▲비전 선포 ▲유아교육과 발전기금 증정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유아교육과 동문회장을 포함한 동문회원 120여 명이 참석했다. 정상덕 총동문회 사무처장은 총동문회장 축사를 대독하며 “중앙대 모체가 중앙보육학교이기 때문에 중앙대 최초의 학과는 유아교육과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 유아교육과 동문회 모금으로 조성된 발전기금 천만원을 유아교육과에 전달하는 발전기금 전달식도 함께 열렸다. 김민진 유아교육과장은 “소중한 기금을 활용해 실습실 개선을 비롯한 학생들의 학습 환경 개선에 힘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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