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6일 광화문광장


오는 10일은 고(故) 김용균씨(24)가 태안화력발전소에서 작업 도중 숨진 지 1주기가 되는 날입니다. 그가 떠난 후 근로자의 안전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졌죠. 다음달이면 전부개정된 「산업안전보건법」이 시행됩니다. 「산업안전보건법」을 통해 퇴근하지 못한 노동자가 없는 안전한 사회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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