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811관(창업보육관 1관) 2층 교직원 식당에서 ‘2019년 안성지역 불우이웃돕기 김장담그기 행사’가 열렸다. 행사에는 김창수 총장과 방재석 안성부총장(문예창작전공 교수)을 비롯한 교직원 약 4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완성된 김치는 안성에 위치한 ▲아동복지시설 ‘수산나의 집’ ▲노인장애시설 ‘나누리 의집’ ▲장애복지시설 ‘금난’ 등 사회복지시설 총 6곳에 전달됐다. 중앙대는 매년 사회 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중대신문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