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이 지나고 선선한 바람에 옷깃을 여미게 되는 계절, 가을입니다. 그러나 중앙대의 가을은 여름보다도 뜨거운 열기로 가득 찼습니다. 지난 23일부터 27일까지 열린 ‘2019 가을문화제 C:Autumn’ 때문이죠. 축제를 맞아 중앙광장에 떠오른 보름달은 낮과 밤을 환히 밝혔습니다. 기울지도 저물지도 않는 보름달 아래서 사람들은 하나가 돼 축제를 즐겼습니다. 축제 열기로 들뜬 캠퍼스의 모습을 중대신문이 담아봤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8-9면에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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