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서울캠 생활관은 ‘2019학년도 2학기 생활관 야간 대피 및 소방훈련’을 시행했다. 소방훈련은 전체 생활관생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번 소방훈련은 ▲대피로 숙지 및 대피 훈련 ▲소화기 사용요령 ▲방연 마스크 사용 요령 ▲지진시 대피요령 ▲응급환자 심폐소생술 등 총 5가지의 훈련으로 구성됐다. 훈련을 시행한 서울캠 생활관 홍영훈 관장은 “생활관은 많은 학생의 신속한 대피가 중요하다” 며 “본능적으로 대피하거나 조치를 취하도록 반복적인 훈련이 핵심”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29일에는 25일 훈련을 받지 못한 생활관생을 대상으로 추가훈련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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