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학교에서 가장 꾸준히 방문하는 곳은 화장실일지도 모릅니다. 그래서인지 화장실에선 각종 홍보물을 쉽게 볼 수 있죠. 하지만 ‘자체수거 예정’이라는 말이 무색하게 시기 지난 홍보물이 미처 제거되지 않고 방치된 경우가 흔합니다. 지저분한 스티커 자국이 남아있기도 하죠. 책임감 있는 뒤처리를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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