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2019 중앙대학교 가을 단과대학 축제’가 진행됐다. 이번 단대 축제는 경영경제대, 인문대, 사과대 순으로 하루씩 열렸다. 공통적으로는 단대별 부스사업과 무대 공연을 바탕으로 진행했으며 ▲자선 바자회(경영경제대) ▲전통놀이 체험(인문대) ▲배리어프리 영화관(사과대) 등으로 특색을 더했다. 축제 관람석이 가득 차는 등 학생들의 반응도 뜨거웠다. 사과대 축제 무대 진행을 맡은 정승화 학생(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 2)은 “찾아주신 분들 덕분에 올해 축제는 정말 성공적이었다”며 축제 구성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사진은 사과대 축제 ‘가을엔 사과제’에 참여한 ‘이제 졸업이다’팀이 ‘겟세마네’를 열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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