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까지 함께 걷는 동행 되겠다”
  • 노유림 기자
  • 승인 2019.09.02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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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캠 총학생회장 인터뷰
사진 김정훈기자

 

“학생사회에서 이슈가 되는 문제를 유관부서와 회의해 풀어가고 있다”
“지난 100년 아닌 앞으로의 100년을 고민하는 총학 될 것”

- 지난학기 중점을 둔 공약은.
“특정 공약 분야에 초점을 맞추기보다는 어느 한 분야의 공약이라도 놓치지 않기위해 노력했습니다. 안성캠 학생들이 당연한 권리와 복지 혜택을 누려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 방학동안 어떤 활동을 진행했는지.
  “지난학기 중 봉사기행 ‘동행;하다’를 기획했고 방학이 시작하자마자 다녀왔습니다. 안성캠 학생들을 위해 추석 귀향버스 사업을 시행했고 기숙사생과 자취생을 위해 ‘생필품 마켓’ 공동구매 신청도 받았습니다. 또 해충 방역 집중화를 위해 취약지역 조사 및 설문을 거쳐 총무팀에 자료를 전달했습니다.”
 

  - 안성캠 성평등위원회(성평위)가 올해 처음 발족했다.
  “지난 4월 총여학생회라는 독립기구에서 성평위라는 총학생회산하의 특별자치기구로 전환이 이뤄졌습니다. 그러나 많은 학생들은 그 과정과 차이를 모를 수 있기 때문에 지난 3월 ‘총학데이’행사 중 성평위 활동을 홍보했습니다.”

  - 성평위 핵심 사업은 어떤 게 있나.
  “성평위 제보센터 설치 외에도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한 성폭력 예방교육, 가정폭력 예방교육이 있습니다. 또한 지난 4월 신입생 환영 봄맞이 문화행사 때 성인병 예방 부스를 설치해 안내 사업을 벌였습니다. 이번학기에는 지난학기에 한차례 실시한 불법촬영 탐지 전수조사를 한번 더 시행할 예정입니다.”

  - 학내 취약지역은 어떻게 관리되고 있는지.

  “내리 지구대와 연계해 학내 규찰대 교육을 실시했습니다. 규찰대가 실제 돌발 상황을 마주했을 때의 대처 방법 교육이 이뤄졌습니다. 이번학기도 마찬가지로 내리 지구대와 함께 전문화 된 규찰대 교육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 최근 안성캠 내 가장 큰 학내 이슈는 무엇인지.
  “학생 사회와 밀접한 부분을 살핀다면 통학버스와 학생식당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이 두 문제는 과거 대학 본부 정책에 의해 학생 수가 줄어 발생했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즉 과거에 발생한 문제로 인한 피해를 현 재학생들이 감당하고 있는 셈입니다.”

  - 총학생회장으로서 어떻게 생각하나.
  “마음이 편치 않습니다. 그래서 담당 부서에 지속적으로 의견을 보내왔고 향후에도 계속 의견을 제시하려 합니다. 인원 감소로 인한 문제는 대학 본부가 해결 방안을 내야합니다. 문제 해결을 위해 임기가 끝날 때 까지 노력을 멈추지 않겠습니다.”

  - 안성캠 향후 발전을 위해 필요한 요소로는.
  “첫번째로 공동화현상 해결, 두번째로 대학 본부와 학생사회의 소통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안성캠은 적은 학생 수로 인해 많은 문제를 겪고 있습니다. 때문에 대학 본부가 이를 인지하고 해결할 수 있는 지속적 방안을 고민해 학생사회와 소통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끝으로 ‘동행’만의 이루고자 하는 목표가 있다면.
  “안성캠 학생들은 지금까지 발전과 투자에 미온적이었던 대학 본부에 많이 지쳐있습니다. 앞으로도 학생들을 대표해 어느 한 분야도 빠뜨리지 않고 목소리를 내겠습니다. 안성캠 변화의 길을 마지막까지 함께 걷는 동행 총학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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