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김정훈 기자
사진 김정훈 기자

 

소프트웨어학부는 학과평가 1위
자율예산 지급될 예정

지난 10일 201관(본관) 총장회의실에서 ‘2017·2018년 대학자체평가(학문 단위 MBO 평가) 최우수 단대 및 우수학과 인정패 수여식’이 열렸다. 해당 평가에서는 창의ICT공대가 최우수 단대로 선정돼 송상헌 창의ICT공대학장(전자전기공학부 교수)이 인정패를 받았다.

  학과평가 상위 5개 우수 학과 및 학부에도 인정패가 수여됐다. 소프트웨어학부, 국제물류학과, 전자전기공학부, 화학신소재공학부, 화학과 등 총 5개 학과가 우수 등급을 받아 인정패를 받았다. 부상으로는 각 단대 및 학과별 자율예산이 지급된다. 우수전문대학원과 특수대학원에는 각 법학전문대학원과 예술대학원이 우수교육단위로 선발됐다.

  최우수 단대에 선정돼 인정패를 받은 송상헌 창의ICT공대학장은 “대단히 좋은 상을 받게 돼서 영광으로 생각한다”는 소감을 밝혔다. 우수 교육단위 1위로 인정패를 받은 소프트웨어대학의 정재은 교수(소프트웨어학부 교수)도 “학부 교수들이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며 “좋은 성과를 내서 영광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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