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내외의 경고등과 슬기로운 대처
  • 중대신문
  • 승인 2019.05.20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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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45호에는 학교의 내부 및 외부에 켜지는 경고등과 같은 다수의 기사가 실렸다. 먼저 언론에 보도되고 학내외 많은 사람을 놀라게 했던 A학생 난동 사건에 대한 기사가 1면에 게재됐다. 다수에게 위협이 되는 사건 발생을 향후 방지하기 위한 학교 차원의 대책 마련이 시급해 보인다. 법적 차원만을 고려하는 것으로는 부족해 보이며 학교 구성원은 물론 지역 주민의 안전이 우선적으로 해결되기를 희망해 본다. 이런 과정에서도 강의 담당 교수님이 학생에 대한 처벌 및 고소는 원하지 않는다는 따뜻한 말씀은 스승의 날을 맞이해 아직 많은 훌륭한 교수님들이 계신다는 사실을 알려 주고 있고, 읽는 이의 마음을 훈훈하게 했다.

  보도기획으로는 장애 학생들의 서울캠 내 이동 실태 및 대책에 대한 내용이 실렸다. 서울캠은 경사로와 계단이 많아 보통의 학생들도 이동하면서 힘이 듦을 느끼는 상황이므로 장애 학생에게는 더욱더 많은 시간이 소요되는 실정이다. 대책의 내용과 같이 지속적 시설 보수와 활동 보조인 지원도 필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학내 구성원들의 관심과 배려일 것으로 생각된다.

  기획면에는 반려동물의 치료 과정에서의 문제들이 실렸다.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반려동물은 생명을 지닌 존재 그리고 사람들에게 위안을 주는 존재로서 마땅히 존중돼야 하고 질병에 대한 적절한 치료와 비용 청구가 이루어져야 함에도 현실은 그렇지 못함을 보여 주는 기사였다. 기사의 결론처럼 해외 사례들을 참고해 반려동물과 보호자들에게 보다 나은 방향으로 개선이 이뤄지기를 기대한다.

  이외에도 학내 폐기물 문제 기사도 하나의 경고등에 해당하는 내용이었고, 농구부의 서울 캠퍼스 경기 승리 기사와 어준선 동문의 발전기금 쾌척 기사는 중앙인에게 기쁨을 주는 기사였다. 중앙가족의 지속적인 분발과 성장을 기대해 본다.

박정수 교수
다빈치교양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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