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과 4일 이틀에 걸쳐 각 전공단위는 농민연대활동(농활) 참여를 위해 여주시 점동면 혼암리, 충주시 주덕읍 대곡리 등으로 향했다. 농활은 지난 3일부터 오늘(6일)까지 약 4일간 진행된다. 참여 학생들은 방문한 마을에서 농민과 소통하고 일손을 보탤 예정이다. 농활에 참여한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 이상민 학생회장(신문방송학부 3)은 “농민과 어울리며 연대감을 직접 느낄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며 “시험과 조별과제 등으로 바빴는데 잠시 숨 돌릴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됐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중대신문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