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로 마주하는 광주’ 행사가 지난 3일 저녁 310관(100주년기념관 및 경영경제관) B601호에서 진행됐다. 이번 행사의 주최는 ‘이내창30주기 재학생연구모임’으로 중앙문화, 레인보우피쉬, 자유인문캠프, 헬로조선프로젝트가 공동 참여했다. 행사는 영화 <스카우트> 상영회, 박철민 배우와 함께하는 관객과의 대화로 채워졌다. 진행을 맡은 헬로조선프로젝트 신지영(사회학과 4) 대표는 “차후 예정된 5.18 광주 순례단에도 많은 참여를 바란다”며 행사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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