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대 공대 학생회 출범했다
  • 이지 기자
  • 승인 2019.04.15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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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대 약 90% 찬성률 기록
공대는 기호 1번 ‘소원’ 당선

지난주 사과대 학생회장 선거와 공대 및 창의ICT공대 선거가 마무리됐다. 사과대 학생 대표자로는 허유림 정후보(사회복지학부 3)와 신지원 부후보(미디어커뮤니케이션 3), 공대 및 창의ICT공대 학생 대표자로는 한소민 정후보(건설환경플랜트 3)와 강우철 부후보(화학신소재 3)가 당선됐다. 

 사과대는 지난 8일 공청회를 거쳐 지난 9일부터 연장투표 하루를 포함해 3일간 투표를 진행했다. 사과대는 잇따른 투표율 미달과 후보자 부재로 이번이 네번째 선거다. 당초 마감일이었던 10일 투표율은 50%에 못 미치는 약 42.94%였다. 선관위는 즉시 선거시행세칙 63조 3항에 의거해 연장투표를 결정했다. 결국 지난 11일까지 이어진 연장투표 끝에 최종 투표율 약 50.85%를 기록해 투표함을 열었다. 단독으로 선거에 출마한 ‘클립’ 선본의 허유림 정후보와 신지원 부후보는 찬성 약 92.73%로 사과대를 이끌 대표자로 확정됐다.

 한편 지난 8일 진행된 사과대 공청회에선 일반 유권자가 단 1명 참석했다. 사과대 김지원 선관위원장(정치국제 3)은 “이번 선거도 학생 참여율이 저조해 무산될 상황이 우려됐다”며 “단대 학생회가 늦게 출발한 만큼 많은 관심과 지지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공대 및 창의ICT공대는 지난 11, 12일 양일간 재투표를 시행했다. 한소민 정후보, 강우철 부후보로 구성된 기호 1번 ‘소원’ 선본과 정보섭 정후보(화학신소재공학 4), 김형우 부후보(융합공학 4)로 구성된 기호 2번 ‘OP:EN’ 선본은 두 번째 경선을 치뤘다. 개표 결과 소원선본이 1,023표, OP:EN 선본이 962표를 기록하며 61표의 득표차로 소원 선본이 당선됐다. 지난 1차 선거에서 OP:EN 선본이 33표로 앞섰지만 이번 선거로 결과가 달라졌다.

 지난 1차 선거에선 기권표와 무효표의 합산이 양 선본의 득표 차보다 커 공대 선거시행세칙 제48조 4항에 따라 이번 재투표가 결정됐다. 이번 선거에도 기권표 163표, 무효표 3표로 기권표와 무효표의 합이 득표차보다 컸다. 그러나 재투표는 공대 선거시행세칙 52조에 의거하여 무효표를 제외하고 결선투표 방식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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