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김정훈 기자

지난 19일 801관(외국어문학관) 앞 광장에서 제61대 안성캠 ‘동행’ 총학생회의 ‘총학데이’가 진행됐다. 이번행사는 개강을 맞이해 총학생회가 학생과 직접 소통하고자 기획한 이벤트다. 총학생회는 성평등 위원회 제보센터, 안전 취약 제보센터 등 총 4개의 부스를 마련해 총학생회 사업을 소개했다. 안성캠 전혜령 부총학생회장(조소전공 3)은 “다양한 의견을 들을 수 있어 뜻깊었다”며 “항상 소통하는 총학생회가 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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