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작을 먹고 피어난 결과물

 

예술대 학생들이 갈고 닦은 솜씨를 뽐내는 전시회가 개최됐다. 지난 6일부터 오늘(10일)까지 808관(조형관) 서라벌 갤러리와 5115,5116호 강의실에서 ‘시각디자인전공 과제전’이 열렸다. ▲BASIC DRAWINGS ▲2D COMPUTER LABS ▲BASIC 3D DESIGN ▲TYPOGRAPHY 등 12개 분야의 과제물이 전시됐다. 과제전에 참가한 서예원 학생(시각디자인전공 3)은 “같은 전공 학생들의 작품을 한 공간에서 볼 수 있어 좋았다”며 “열심히 준비한 작품이 전시되니 뿌듯하다”라고 전했다.

 

깎고 빚어 작품을 탄생시키다

804갤러리에서 졸업전시 ‘완충지대’가 전시되고 있다.
804갤러리에서 졸업전시 ‘완충지대’가 전시되고 있다.

지난 8월 22일부터 내일(11일)까지 조소전공 졸업전시가 열린다. 전시에는 4학년 학생 42명이 참여해 1주일간 3명씩 차례대로 각양각색의 솜씨를 뽐낸다. 전시는 804관(조소관 1관) 1985갤러리와 804갤러리에서 진행됐다.

저작권자 © 중대신문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