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환 기자
김정훈 기자

 

양캠 제61대 총학생회(총학) 선거가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서울캠 ‘알파’ 선거운동본부(선본)와 안성캠 ‘동행’ 선본은 각각 약 76.81%, 약 69.78%의 찬성표를 받아 당선을 확정지었다. 서울캠 김민진 총학생회장(경제학부 3)은 “학생과 소통하며 행동으로 답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안성캠 이상준 총학생회장 당선인(생활레저·스포츠전공 3)은 “믿고 맡겨준 만큼 열심히 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서울캠 총학은 지난 1일부터 임기를 시작했으며 안성캠 총학은 오는 6일 시동을 건다. 이로써 2019년 학생자치를 이끌 양캠 총학이 완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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