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310관(100주년기념관 및 경영경제관) B603호에서 ‘제3회 의와 참 교양문화 페스티벌’ 행사로 전성태 소설가와 김민정 시인의 북 콘서트가 개최됐다. 전성태 소설가와 김민정 시인은 ‘세련됨과 촌스러움’을 주제로 각각 민주화운동에 참여한 일화, 잡지사 기자로 일한 경험을 소개했다. 행사를 진행한 문정희 학생(심리학과 1)은 “평소 문학에 관심이 많았고 이번 행사를 진행할 수 있어 뿌듯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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