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102관(약학대학 및 R&D센터) 11층 University Club에서 역사학과 60주년 기념 ‘사학인의 밤’이 개최됐다. 행사에는 역사학과 60주년 기념사업 준비위원장, 총동문회장, 역사학과 학생회 등이 참석했다. 역사학과 교수와 동문은 행사에서 학과 발전기금 4000만원을 학교에 전달했다. 김창수 총장은 환영사에서 “창과 6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학과와 대학의 발전을 위해 힘써준 동문과 학생에게 감사하다”며 “한국의 역사학과를 넘어 동북아의 역사학과로 발전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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