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숭실대와 동작구가 공동으로 주관한 ‘창업페스티벌’이 개최됐다. 행사는 ▲학생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 ▲창업인 특강 ▲기업전시회 등으로 구성됐다. 숭실대 정문에서는 체험, 컨설팅, 플레이, 창업 등 총 4개의 구역을 나눠 참가자들이 각각 원하는 구역 행사에 참여하도록 했다. 행사 참가업체로 참여한 강재훈 학생(경영학부 4)은 “많은 분들이 준비한 체험을 재미있게 즐겨 주셨고 창업한 회사와 제품이 관심을 받을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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