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주년기념관 도너스월(Donors Wall)’ 제막식이 지난 12일 310관(100주년기념관 및 경영경제관) 1층 로비에서 열렸다. 도너스월은 310관 건축 기금 모금에 참여한 동문을 기리기 위해 만든 구조물로 벽에 후원자의 명패가 걸려있다. 명패는 자석으로 만들어져 기부자 명단을 언제라도 추가할 수 있다. 대외협력처 최재오 처장은 “도너스월은 중앙대를 위해 도움을 주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표하는 상징물이다”며 “도너스월을 볼 때만이라도 동문에게 감사의 마음을 가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감사를 담은 벽, 도너스 월
- 기자명 정준희 기자
- 입력 2018.09.17 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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