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고경환 기자
사진 고경환 기자

지난 2일 102관(약학대학 및 R&D센터) 11층 University Club에서 ‘S-Kian(스키안) 창립 50주년 기념식’이 열렸다. 스키안은 지난 1968년 결성된 경제학부 학술연구동아리로 경제학자 아담 스미스와 존 케인즈를 배우고 실천한다는 뜻에서 두 경제학자의 이니셜을 땄다. 스키안 졸업생 모임은 매 학기 스키안 학생 6,7명에게 장학금을 수여했으며 현재까지 약 1억원의 장학금을 기부했다. 스키안 졸업생 모임 이홍규(경제학과 87학번) 회장은 “전공단위 학회가 50년 동안 유지되기 어렵다”며 “50년 동안 이어져 감격스럽고 선후배에게 감사를 표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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