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9혁명 제58주년 기념식’이 지난달 19일 서울캠 의혈탑 앞에서 진행됐다. 기념식에는 4·19정신선양회, 양캠 총학생회, 총장단, 총동문회, 민주동문회 등 교내외 단체와 학생, 동문이 4·19혁명 당시 희생된 ▲故고병래(상학과 58학번) ▲故김태년(약학과 58학번) ▲故서현무(법학과 59학번) ▲故송규석(정치외교학과 59학번) ▲故전무영(신문학과 60학번) ▲故지영헌(신문학과 59학번) 등 총 6명의 동문 영령을 기렸다. 서울캠 조승현 총학생회장(경영학부 4)은 “시대의 뿌리가 되어주신 선배 영령께 감사드린다”며 “선배들의 희생을 가슴에 새겨 더 진보한 민주주의의 꽃을 피우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중대신문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