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8일 서울캠 생활관 주최로 ‘2018학년도 1학기 생활관 야간 대피 및 소방훈련’이 열렸다. 소방훈련은 생활관생이 대피로를 숙지해 유사상황 시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된다. 이번 훈련에서는 ▲대피 훈련 ▲소화기 및 방연 마스크 사용법 교육 ▲심폐소생술 교육 등이 실시됐다. 이날 훈련에 참여한 생활관생은 308관(블루미르홀)·309관(제2기숙사), 퓨처하우스, 글로벌하우스 생활관생으로 총 약 2400명이다. 훈련 미참여자 약 140명은 어제(1일) 진행된 추가훈련에서 교육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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