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헌혈센터 ‘찾아가는 헌혈캠페인’ 실시

중앙대병원 헌혈센터가 지난 20일 오송생명과학단지에서 ‘찾아가는 헌혈캠페인’을열었다. 중앙대병원과 질병관리본부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건강한 헌혈, 안전한 수혈, 질병관리본부가 함께 합니다’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질병관리본부 ▲식품의약품안전처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등 정부기관의 임직원 200여명은 헌혈에 참여해 생명 나눔에 뜻을 같이했다. 헌혈에 참여한 공직자들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헌혈에 적극 동참할 것을 약속했다.

  헌혈센터장 차영주 교수(의학부)는 “정부기관들이 모범적으로 헌혈에 참여해줘 감사하다”며 “헌혈을 통한 생명 나눔 운동에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시설> 

  안성캠 <ACT> 전용 강의실 신설
  지난 22일 801관(외국어문학관) 310호 강의실에서 안성캠 <ACT> 전용 강의실 현판식이 열렸다. 현판식에는 박경하 다빈치교양대학 학장(역사학과 교수)을 비롯한 유관부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해당 강의실은 대학자율역량강화지원사업(ACE+ 사업)의 일환으로 구축됐다. <ACT> 전용 강의실은 무대 시설을 완비했으며 60여명을 수용할 수 있다. 이번학기 안성캠에 개설된 <ACT>강의 12개 중 7개 분반 수업이 이곳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강의실 신설 이전까지 안성캠에는 학생들이 자유롭게 토론, 토의, 신체활동을 할 수 있는 강의실이 없었다. 다빈치교양대학은 강의실 구축으로 <ACT> 수업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안내>

  STRONG 검사 통합해석워크숍 안내
  학생생활상담샌터에서 STRONG 검사를 완료한 재학생을 대상으로 ‘2018학년도 STRONG 직업흥미검사 통합해석워크숍’을 진행한다. 서울캠은 다음달 12일과 오는 5월 8일, 16일 총 3차례에 걸쳐 실시하며 안성캠은 오는 5월 14일에만 열린다. 장소는 추후에 별도로 공지된다. 행사 참여는 온라인으로 신청해야 하며 지난 22일부터 각 참가 희망일 전날까지 신청 가능하다. 

  워크숍 참석을 위해서는 STRONG 검사 결과지를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CAU 세미나> 수강생은 레인보우시스템 STRONG 검사를 진행 후 결과지를 각자 출력하면 된다. 그 외 재학생은 학생생활상담센터에서 STRONG 검사를 실시한 후 결과지를 수령해야 한다. 검사를 이미 진행한 학생도 학생생활상담센터에서 검사 결과지 수령이 가능하다. 

  관련 문의는 310관(100주년 기념관 및 경영경제관) B208호 학생생활상담센터를 찾아가거나 02-820-6652, 6362~3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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