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14일 양일간 안성캠 총여학생회 주최로 801관(외국어문학관) 앞 광장에서 여성의 날 행사인 ‘이곳은 봄이란다’가 진행됐다. 여성의 날을 알리기 위해 개최한 이날 행사에는 ▲Me Too(미투) 운동을 지지하는 총여학생회 부스 ▲피해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평택 성폭력 상담 센터 부스 ▲대한 에이즈 예방 협회 부스 등이 열렸다. 행사에 참여한 김대주 학생(사진전공 3)은 “성폭력 상담 센터나 대한 에이즈 협회 부스가 있어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행사라 좋다”며 “이런 행사가 계속 열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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